유우성 담당 검사, '증거 위조' 협조자 증인 시도했다 (2014.8.29)[뉴스타파 2014.8.29]
유우성 담당 검사, '증거 위조' 협조자 증인 시도했다 (2014.8.29)
유우성 씨 항소심 담당 검사가 핵심 증거를 위조한 국정원 협조자를 지난해 12월 13일 증인으로 신청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문서 위조에 동원된 협조자를 가짜 증인으로까지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검사들은 몰랐다며 부인하지만 국정원에 상세히 보고받고, 협조자를 직접 만난 과정을 보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